전체 글18 [안양] 맛집 추천! 동생과 즉흥 벙개, 찐후기 남깁니다 즉흥 약속으로 갔는데아구찜 대박이었어요 어제 늦은 오후쯤에동생에게 전화가 왔어요~둘이서 밥 먹고 술 한잔 하자고요 그래서 신랑이랑 저녁 먹을거리를 장봐온 후맛있게 먹으라고 하며저는 동생을 만나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는 상차림도 도와줄랬는데치킨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버스를 타고 슝 가서동생을 만났습니다배고픈지 뭐먹을래 장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양남부시장에 고기 맛있는 정육식당이 있는데고기 먹을까? 하더라고요하지만 고기가 땡기지 않아서딴거 먹자고 했죠 남부시장에서 유명하다고 하던데지나가면서 보니 이미 만석이더라고요와웅...... 그러다가동생이 눈여겨만 보고먹어보지못한 곳이 있다며그 곳으로 향했어요~바로 마산 아구탕집인데요아.. 2025. 2. 9. 이런 육아썰 쇼츠, 릴스, 클립 이렇게 만든다! (쉽고 꿀잼) 그림을 클릭하시면 완성된 쇼츠 보실 수 있어요! 많이 보는 릴스 쇼츠 클립나도 만들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도 유트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 네이버 클립자주 보시나요? 사실 저는 자주 보는 사람은 아닌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 아이들 패드를 하거나신랑과 큰애 핸드폰 하는 거 보면큰애는 틱톡을 많이 보는 것 같고신랑은 유투브 쇼츠 즐겨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게썰 푸는 영상들이었는데요실제 있었던 일인지 아닌지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짧은 영상에 재미났던 일을 설명하는데집중이 잘 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본다고 도전해봤습니다!! 제가 영상편집은 아주 조금 할 줄 아는데AI목소리라고 해야하나.. 2025. 2. 8. 남은 반찬의 화려한 변신! 냉털볶음밥으로 즐기는 점심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맛있는 한끼 오늘 점심은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양념갈비로냉털볶음밥을 해먹기로 했어요~ 쨔쟌~ 어제 저녁에 갈비랑 배추전을 해서 먹었는데생각보다 배추전을 더 많이 먹고고기는 조금 많이 남았었어요 고기 좋아하는 애들이 왠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와 마늘은 비슷하게 잘라주고당근은 다지고 표고버섯은 당근보다는 크게 손질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마늘과 당근만 넣으려고 했는데표고버섯이 있어서버섯을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추가~오호호호홋 이제 초간단 볶음밥 시작합니다! 식용유 조금에 마늘을 먼저 볶아요~양념갈비가 기름은 많이 없긴하지만저는 달달달 볶아 먹고 싶어서기름을 많이 넣지 않았어요~ 마늘향이 올라.. 2025. 2. 6. 집에서 쉽게 배우는 대바늘 뜨개질! 직접 만든 수세미의 매력 대바늘 뜨개질로 만드는일상의 작은 행복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수세미뜨기에 빠져있답니다~동생이 줬던 수세미를 거의 다 써가서집에 있는 수세미실로 수세미를 뜨고 있어요 동생이 대바늘로도 떠보라고 알려줘서대바늘로 뜨고 있는데금방금방 몇개씩 뜨게 되더라고요 동생이 따로 사준 실이에요뜨고 나면 폭신하니 이쁘다며 저에게도 주었는데요반짝반짝한게 이쁘긴 이쁘더라고요 저는 대바늘 기본 겉뜨기로동생이 알려준 코 갯수 만들고서,길이는 제 손에 맞춰서 뜨고 있습니다!그리고 수세미실이 워낙 얇으니 2줄로 떳답니다 그럼 이렇게 한손에 잡히는 수세미 사이즈가 되어요! 코바늘로 호빵 수세미 뜨는 것도 재미있는데대바늘은 그냥 휘까닥 해버리니까더 쉽긴 하더라고요! 그렇.. 2025. 2. 5. 드라마 속 세자저하를 보고 엉엉 울던 큰사모의 사랑스러운 추억 2016년 그 여름구르미 그린 달빛 안녕하세요! 설 연휴때 아이들 모두 아팠다고 했지요그때 회장님은 안고 있을 때가 많아서이도저도 못해 드라마나 보자하고찾다가 구르미그린달빛을 보게 되었어요 저희 큰사모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박보검 배우님입니다 제가 응답하라1988 볼때는큰사모가 박보검 배우를 접하지 못했어요어리기도 어렸지만드라마 뒷부분부터 더 많이 나와서거의 만나지 못했죠 그러다가 다음해에 TV에서구르미그린달빛 예고편을 보게 됩니다바로 박보검 배우님이 춤을 추었던 영상인데요 *혹시나 궁금해하실까봐 유투브에서 퍼왔어요* 저희 큰사모가 이 영상을 보고저 춤추는 오빠 누구냐고 물었었죠.......그래서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응답하라1988에서 나온 바둑기사 오빠 .. 2025. 2. 3. 따뜻한 설날의 기억과 함께한 가족이야기, 그리고 예상치 못한 마무리 설날의 따뜻한 기억과예상치 못한 마무리 설날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사지내는 모습을볼 수가 있었어요!! 시어머님 친정댁에서 제사를 지내시는데요이번에는 외조카들도 다같이 참여하자고할아버님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이젠 나이도 있고 힘들어서제사 마지막으로 하실거라며다같이 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신거에요!제가 왕할아버지라고 부르는데요올해 94세셔요!! 엄청 정정하십니다~~ 어머님은 전날 들어가셔서당일 날 10시 제사 시작이라고 맞춰오라고 하셨어요눈 내려서 걱정했었는데다행이도 고속도로는 안미끄럽더라고요~혹시나 늦을까봐 일찍 출발했는데저희가족이 일등으로 도착했더라고요 어른들께 인사드리고제사상 준비를 같이 참여했는데요~저희집은 기독교라서제사를 지내지않아요~그래서 저는 처음 경.. 2025. 2.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