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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순간부터 이어진 우리의 시간, 계속되는 인연의 힘! 저에게는 소중한 인연들이 많이 있지만,그중에서도 저희들도 놀라면서인연이 이어지는 만남이 있어요!!   바로 첫째아이 조동모임인데요~올해에 중학교 2학년이 되니까오랜 인연이죠?              언니들을 만나게 된건바야흐로 2011년 2월달입니다   제가 먼저 큰딸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있었고,지금 인연의 언니들을 만났는데요~     모두들 첫아이 엄마들이어서공감대 형성이 금방 생겼어요!아무리 준비한다고 준비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게첫아이때이거든요~아무래도 언니들 모두 첫아이였고,같은 경험을 함께 출발한다는 느낌은굉장히 동지애 뿜뿜이랄까요!!!!   그리고 다른 조리원보다 자유로운 시간이 많았어서언니들과 모여 수다떠는 시간이 잠잘때 빼고인듯해요...?     아무래도 수유타임도 있고,교육도 받고 운동하.. 2025. 1. 27.
막내 아들로 완성된 우리 가족, 셋째 아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딸, 딸, 아들 이렇게 삼남매인데요큰사모, 작은사모, 회장님이라고 부른답니다   친구가 아이 육아하는 저를 보고아이들 애칭을 정해주어서 부르다보니저도 모르게 이제는 소개할 때애칭이 나오더라고요~     오늘은막내아들 회장님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임신 중에도 7개월 때성별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3명의 아이를 낳다보니산부인과를 정말 중요한 검사 아니면잘.....안갔어요 ㅋㅋㅋㅋㅋ  작은사모와 2살 터울이다보니항상 검사하러 가도작은사모가 항상 같이 가야해서누군가가 돌봐주지않으면검사하는것도 쉽지않아서요  그래도 성별이 궁금하신 부모님 계시니꼭 확인을 해야하는데.... 원래는 4개월 즈음되면성별 확인이 거의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회장님은 탯줄을 다리사이에 꼬아서.....확.. 2025. 1. 26.
인덕원 진달래 양꼬치집! 맛과 분위기로 완성된 최고의 맛집 탐방기 안양 인덕원에 있는진달래 양꼬치집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양꼬치를 즐겨 먹던 사람은 아닙니다!!그래도 양꼬치집 가면무조건 양꼬치만 먹어야하는건 아니니까,친구들 만날 때 몇번 가보긴 했었죠~아가씨를 통해서 접해도 보구요!!   그렇게 양꼬치 맛을 알던 사람은 아닌데요,아 여긴 딱 가서 먹어보면오오옷!!!! 합니다              양꼬치도 양꼬치지만요,다른 요리도 먹어보게되잖아요~    자주 가는 지인과 함께 갔었는데요강력추천을 하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음식이에요!!!튀김가지볶음    이햐 사진만 보고있는데도다시 또 먹고싶다     겉은 바삭, 속은 그냥 녹아서 없어져요먹었다 싶으면 사라져있어요!!!그런데 볶아주시는 소스도 어쩜너~~~무 맛있잖아요    정말 저 요리만 몇접시.. 2025. 1. 25.
응답하라 1988,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으로의 시간여행 응답하라 1988잊을 수 없는그 시절의 향수   많은 드라마가 있지만,응답하라 1988은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제가 TV 프로그램에서볼 게 없네~ 할때마다다시 찾아 정주행하는 드라마입니다     단순한 드라마 작품이라기에는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마법 같은 작품이에요!!    실제로 1988년에는전 아직 코흘리개 꼬맹이긴 하지만배경과 그 시절의 물건들은저도 집에서 보고 듣고 써본것들이라서오히려 더 반갑고 아는체를 하게 되더라고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드라마제목 그대로 1980년대 말의서울 쌍문동을 배경으로,그 시절 우리가 겪었던 일상과 가족,친구, 그리고 이웃간의 정을 드라마에 녹여내고 있죠   드라마의 배경이제가 어렸을 때의 기억과 비.. 2025. 1. 24.
눈이 만들어낸 겨울 동화, 24년 11월 일상기록 2024년 11월대설특보 그 날     핸드폰 사진 좀 정리해볼까 하다가,작년 11월에 눈 엄청 많이 내린 그 날 사진들이정말 많더라고요    모두들 정말 사진들 많이 찍으셨을텐데요저도 눈 속에서 신나하는 아이들 모습진짜 많이 찰칵찰칵 했더라고요 ㅎㅎㅎ   이틀 연속 눈이 많이 내려서정말 내가 있는 이 곳이 한국이 맞는가...하며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나요    아직 방학도 하기 한참 전이라학교도 보내야하고...유치원은 눈때문에 버스가 운영이 안되서도보로 데려다주고 그랬거든요 ㅎㅎㅎ중학생인 큰사모님은 학교에서 등교시간 늦춰주어서천천히 친구랑 갔던 기억이 나네요 !늦게 간다며 신나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첫날 눈이 많이 내렸을 때는사실 우와 눈이 정말 많이 내렸네하며많이 쌓일거라고는 예상을 못했거.. 2025. 1. 23.
블로그 시작! 열심히 아자아자! 블로그를 시작해봅니다! 어떻게 하는건가 요리조리 구경해봤는데,같은듯 다른듯 느낌이네요~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려고 합니다즐겁게 봐주세요~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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